축구
[마이데일리 = 일본 지바 안경남 기자]여자축구대표팀이 북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11일 오후 일본 지바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북한에게 전반 17분 선제골을 내줬다. 북한의 김윤미는 오른쪽 측면에서 리향심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북한에게 전반 19분 현재 0-1로 뒤져있다.
[한국과 북한의 경기장면.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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