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장채근 홍익대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2017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아마추어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올해의 상'시상식은 1986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선수와 감독, 코치뿐 아니라 관계자들까지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대상으로 시상해왔다. 올해도 최고 영예인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올해의 투수', '올해의 타자'와 감독, 코치, 신인, 성취, 재기, 기록, 선행, 매직글러브, 프런트, 특별, 공로, 아마추어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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