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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압박에 고전한 윤덕여 감독, "생각 빨라져야"

시간2017-12-11 18:15:39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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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지바 안경남 기자] 북한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대회 2패째를 기록한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상대의 강한 압박에 우리의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1일 오후 4시 10분 일본 지바의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7 동아시아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축구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지난 1차전 일본전에서 2-3으로 석패한 한국은 북한에게 지며 대회 2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윤덕여 감독은 “북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도 그렇고, 우리가 준비한 만큼 보여주지 못했다. 북한의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축구와 스피드, 특히 우리 경기를 잘 하지 못한 원인 중 하나는 세컨볼을 따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3차전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체력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회복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태극낭자들은 북한의 거센 압박에 밀려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실제로 이날 단 1개의 슈팅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에 대해 윤덕여 감독은 “북한이 전방부터 압박이 굉장히 강했다. 그래서 우리가 공을 따내지 못했다”면서 “이것이 일시적인 문제라고 생각 안 한다. 이런 문제는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숙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생각의 속도가 빨라져야 한다. 그리고 보는 시야가 먼저 확보돼야 한다. 그리고 결정을 하는 단계가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한다. 어릴 때부터 훈련을 통해 메워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연패를 당한 한국은 오는 15일 중국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윤덕여 감독은 “3차전 중국과 경기도 쉽지 않다. 중국도 나름대로 새로운 감독이 선임됐고 분명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그런 부분이 우리가 경기하는데 어려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는 꼭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한국은 내년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노출된 문제를 보완해야 한다. 한국은 북한과 한 조에 속해있다.

윤덕여 감독은 “서두에도 말했듯이 세컨볼을 준비하는 과정이 미흡했다. 이런 부분은 내년 아시안컵을 대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일본과 1차전에서는 볼을 빼앗았을 때 너무 빨리 다시 잃어버렸다. 더 강한 팀이 되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체력적인 문제는, 분명히 북한 선수들이 좋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훈련도 많이 한 것으로 안다. 이건 훈련을 통해 우리가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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