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안경남 기자]신태용호가 북한전에서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경기를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12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8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후반 1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북한과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한국은 후반 19분 김민우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린 상황에서 진성욱과 볼을 경합하던 북한 수비수 리영철이 자책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20분 현재 북한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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