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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예비엄마'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아주아주 건강한 음식 가득한 레스토랑 #하와이 #hawaii #AlohaEverywhere", "길 걷다가 그냥 팻말일 뿐인데 왜 예쁜 거임"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차 떠난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긴 치마에 하얀색 상의, 머리에는 밀짚모자를 매치한 스타일이다. 박한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박한별은 지난달 결혼 소식과 더불어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MBC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이던 박한별은 당시 "곧 4개월이 다 되어 가는 예비 엄마"라고 밝히며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라고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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