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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모델 아이린이 태국에서 온 게스트에 관심을 보였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헬로우, 방 있어요?'(이하 '방있어요?')에서는 이태원 게스트 하우스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델 송경아, 아이린, 배우 김기방, 이영은, 윤다훈은 오전 일과를 마치고 점심 식사에 나섰고, 리셉션 업무를 맡고 있는 아이린은 "여기서 움직이면 안 될 거 같다. 뭔가 책임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린은 게스트 하우스 스태프 마리의 도움으로 루프탑으로 올라가 함께 식사할 수 있었고, 스태프들과 저녁 투어에 대해 회의를 나눴다.
이때 체크인 손님이 등장했고, 아이린은 음식을 앞에 두고 게스트를 맞이 하기 위해 프런트로 내려왔다.
특히 아이린은 마리의 제안으로 혼자 체크인 업무에 도전했고, 태국에서 온 게스트 건에게 방을 안내하며 규칙을 전했다.
한편 업무를 마치고 루프탑을 올라온 아이린은 스태프들에 "엄청 귀엽더라"라며 호감을 보였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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