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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복귀를 논의 중이다.
13일 오전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윤은혜가 최근 드라마 '사랑은 사람처럼' 출연 제안을 받았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은혜가 '사랑은 사람처럼'에 출연한다며 극 중 고등학교 체육교사 공준희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사랑은 사람처럼'은 인공두뇌를 가진 AI 인간과 감성 100% 여자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알려졌다.
윤은혜가 '사랑은 사람처럼'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3년 방송된 '미래의 선택' 이후 5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윤은혜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통해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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