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OCN과 옥수수(oksusu)의 크로스플랫폼 드라마 '멜로홀릭'의 스페셜 음반이 13일부터 전국 음반 매장에서 판매된다.
'연애불능' 초능력남과 '연애불가' 두 얼굴을 가진 여자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 드라마 '멜로홀릭'의 종영 아쉬움을 달래줄 스페셜 OST 음반이 발매되는 것.
이번 스페셜 음반에는 앞서 디지털로 공개됐던 다섯 곡의 가창곡 외에 블락비의 태일과 김소희가 부른 듀엣곡의 솔로 버전이 히든트랙으로 담겨있다. 스페셜 음반에선 디지털 앨범에서 볼 수 없었던 보너스 트랙과 풍성한 MD 구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멜로홀릭' OST 스페셜 음반은 마틴스미스, 박지민, 블락비 태일과 김소희, 우주소녀의 유연정, 김이지가 참여한 가창곡 외에도 여섯 곡의 연주곡이 담겨있어 드라마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음반에는 미공개 스틸 컷 및 드라마 장면들이 가득 수록된 특별한 '북릿'부터, 출연진의 친필 사인을 담은 '포토카드' 총 4종 중 2종이 랜덤으로 구성돼 있다. 독특한 홀로그램 스티커 역시 2종 중 1종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으며, 출연 배우 단독 컷 포스터 2종과 미니등신대 2종이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사진 = 오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