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GC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저지를 선보인다. 어느덧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저지다.
안양 KGC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12월 홈 5연전을 맞아 안양체육관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물들일 계획이다.
먼저 선수단은 새로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 올해로 다섯 시즌째를 맞이하는 KGC의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홈 5연전 및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전주 KCC와의 군산 원정경기까지 총 6경기 동안 입게 된다.
또한 경기장 외부에는 산타 치어리더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대형 소원트리가 설치돼 팬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소원을 선수단이 들어주게 되며, 경기 시작 전 베스트 5 소개 시에도 선수단이 직접 팬들에게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선물하는 시간을 준비한다.
이밖에도 캐롤송을 활용한 신나는 공격음악과 다채로운 공연 등을 통해 12월 한 달간 홈경기장 전체를 성탄 분위기로 꾸밀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의 이번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안양실내체육관 내 KGC SHOP에서 선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KGC 선수들. 사진 = KGC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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