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인터뷰①] 우도환 "연기대상 신인상, 내가 욕심낼 상 아냐"

시간2017-12-14 07:04:36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올해 최고의 루키를 꼽자면 배우 우도환을 빼놓을 수 없다. 브라운관에서 존재감을 발산한지 1년여 만에 케이블은 물론 지상파 주연까지 꿰차며 우도환 전성시대를 열었다.

최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매드독’은 배우 우도환의 진가를 잘 드러내준 작품.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으로 분해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고, 여심까지 강탈했다. 이에 올해 ‘2017 KBS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로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게 사실.

“‘매드독’ 팀과 다 같이 연기대상에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다 같이 시상식에 앉아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었구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작품상이 있다면 그 상을 받고 싶어요. (신인상은?) 저 말고 받으실 만한 정말 좋은 배우 분들이 많으세요. 제가 욕심낼 수 있는 그런 상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우도환이 ‘매드독’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인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 극 중 김민준이 다양한 인물로 변신한 만큼 우도환 역시 김민준이라는 인물을 기본에 둔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야했다.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한 드라마 안에 녹아있는 장르도 스펙터클했다. 게다가 한국어 연기도 모자라 독어까지, 그가 소화해야 할 몫이 차고 넘쳤다.

“저보다는 스태프 분들이 되게 힘드셨을 거예요. 초반 CG 작업도 많았고 보험사기극인데 추격, 잠입, 전문용어, 브로맨스, 로맨스, 액션 등을 모든 스태프 분들, 배우 선배님들이 모두 다 같이 만들었으니까요. 현장에서도 배우들끼리 모든 장르를 다 담고 있는 드라마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사실 우도환은 ‘매드독’ 합류를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전작인 ‘구해줘’를 마무리하고 일주일도 안 돼 ‘매드독’ 촬영에 돌입해야 했기 때문. 자신의 욕심만으로 김민준이라는 역할을 탐내도 되나 고민할 때 그를 북돋아준 인물이 ‘구해줘’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배우 조재윤이다.

“조재윤 선배님이 저의 결정에 있어 가장 큰 몫을 해주셨어요. 제가 민준이를 할 수 있게 용기를 주셨죠. ‘구해줘’가 끝난 후 단기간 안에 ‘매드독’을 촬영해야했고 유지태 선배님이 하는 작품을, 그것도 제가 너무 단기간에 들어가 누가 되지 않을까 그런 걱정들이 있었어요. 그럴 때 조재윤 선배님이 많은 용기와 격려를 주시며 같이 하자고 말씀해 주셨어요.”

“‘매드독’은 도전이었어요”라는 우도환은 도전이 성공한 것 같냐는 질문에 “성공 여부를 왈가왈부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남은 것 같아요”라고 자평했다.

‘매드독’으로 올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우도환의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과 함께 할 예정이다.

“아직 무엇을 할지 딱 정해지지 않았어요. 마음을 다 열어놓고 있어요. (웃음)”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