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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5)와 '에이스' 잭 그레인키(34)가 포함된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될 수 있을까.
미국 '디 애틀래틱'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1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그레인키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트레이드 협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전했다. 로젠탈에 의하면 현재 그레인키를 영입하려는 팀은 텍사스 뿐 아니라 여러 팀들이 있다.
로젠탈은 애리조나가 그레인키를 텍사스에 내줄 경우 반대급부로 거론되고 있는 추신수에 대해 회의적인 전망을 하면서도 만약 애리조나가 추신수를 영입할 경우 활용 방안에 대해서 언급했다.
로젠탈은 "애리조나가 추신수를 데려올지는 의문이지만 추신수를 영입하면 우투수를 상대하는 좌익수로 뛰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레인키의 내년 시즌 연봉은 무려 3100만 달러에 이른다. 텍사스 역시 고액연봉자인 추신수를 내보낸다면 그나마 그레인키를 받아들일 때 부담이 덜할 수 있다. 추신수의 내년 시즌 연봉은 2000만 달러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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