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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한 차례 더 만난다.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중국 국빈만찬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지난 13일 낮 추자현, 우효광은 완다문화주점(구 소피텔 호텔) 7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중 다문화 연예인 부부로 함께 한 것.
이어 두 사람은 14일 정상회담 직후 열리는 국빈만찬에도 참석하게 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결혼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함께 출연중이다. 추자현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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