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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적수 없는 주말극 강자 '황금빛 내 인생'이 다시 마의 40% 시청률을 넘어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40.7%(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에 이어 다시 시청률 40%를 재돌파한 기록이다. 당시 '황금빛 내 인생'은 첫 40% 돌파와 함께 41.2%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이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해성그룹에서 독립한 최도경(박시후)이 서지안(신혜선)이 살고 있는 쉐어하우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29회와 30회는 각각 12.3%, 14.3%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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