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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샤이니 故 종현의 노래가 음원 차트에 재진입했다. 태연과의 듀엣곡 '론리'(Lonely)가 차트 네 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론리'는 20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네 곳에서 정상에 올랐다. 멜론, 지니, 몽키3뮤직, 올레뮤직 등 1위다.
해당 노래는 지난 4월 발표된 종현의 두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이다.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함께 있어도 혼자 있는 듯한 외로움과 차라리 혼자가 편한 두 가지 감정을 서로 대화하듯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솔로곡 '하루의 끝'과 종현의 자작곡인 이하이 '한숨'도 재조명받고 있다. 이처럼 음악팬들은 종현의 노래를 다시 꺼내들으며 고인을 추억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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