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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풍이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카메오 출연한다.
20일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측에 따르면 김풍이 11회에서 웹툰 작가이자 야매 셰프인 현실 모습 그대로 깜작 등장할 예정이다.
장도연은 간호사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유명인 김풍과 대학시절 같은 여행동아리 활동을 하며 썸을 탔었다고 밝힌다. 동료들의 부추김에 도연은 김풍의 인스타그램으로 쪽지를 보내는데, 연락을 받은 김풍이 병원에 찾아오는가 하면 레스토랑으로 초대하며 유부녀 도연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이에 남편 권오중은 "만화를 그리려면 만화를 그리고 요리를 하려면 요리를 하든지,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말이야"라며 질투를 감추지 못한다. 그가 위기의 유부녀가 된 도연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사진 =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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