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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영근이 몸무게 15kg 감량 비법을 밝혔다.
김영근은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한 카페에서 데뷔 앨범 '아랫담길'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근은 "인터넷에 제 이름을 검색해봤더니 연관 키워드로 다이어트가 나오더라"라며 "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 특별히 한 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저 트레이너 선생님이 시킨 대로 무조건 토마토와 바나나만 먹었다. 한 달 동안 그것만 먹고 운동을 같이하니까 15kg이 빠지더라. 그러면서 야식도 끊었더니 유지가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 = CJ E&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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