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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갑상선 항진증으로 투병 중인 걸그룹 EXID 솔지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 '금주의 아이돌'에는 EXID가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솔지와의 콜콜콜' 코너에서 솔지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솔지는 "수치가 많이 안정권으로 접어들었다.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솔지는 "제일 걱정을 많이 해준 멤버는 정화와 하니"라고 얘기했고, LE와 혜린은 이구동성으로 "그럼 우리가 뭐가 되느냐"며 당황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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