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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걸그룹 EXID의 LE가 영어 퀴즈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 '금주의 아이돌'에는 EXID가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독일 출신 셰프 겸 배우 다리오와 '앵콜 잉글리시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첫 주자로 나선 정화는 세 문제를 맞히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혜린은 영어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오로지 몸으로만 단어를 표현해 다리오를 당황시켰다.
하니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섹시한 댄스를 자랑했지만 두 문제를 맞히는데 그쳤다. 마지막 주자 LE는 쉬운 설명으로 네 문제를 맞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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