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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태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을 추억했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 우리 종현아.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둘 다 예쁠 때 찍겠다며 메이크업 다 하고 찍은 사진. 핑크로 다 맞춰 입고 '론리'부르던 날"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태연과 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미소를 지은 채다.
한편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종현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샤이니 멤버 온유, 키, 태민 등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이 참석해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 한편, 독자들 중 우울감이 커지는 등 말하기 힘든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를 걸어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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