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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 최정예 MC 군단이 올해를 빛낸 인물 유시민, 송은이, 김생민, 윤종신, 진선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무한도전' 측은 22일 "오랜 기간 자신의 분야에서 끝없는 노력과 도전 끝에 결국 올해 빛을 발하며 '무한도전' 정신에 부합하는 인물들을 선정했다"라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올해의 인물 5인이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작가 유시민, 개그우먼 송은이와 그의 도움으로 제 1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생민, 노래 '좋니'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가수 윤종신과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진선규까지, 2017년을 화려하게 수놓은 역대급 인물들의 솔직하고 시원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멤버들은 이들과의 인터뷰 마지막에 자신이 가장 참신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을 각각 1개씩 던지고, 질문을 받은 올해의 인물이 가장 좋은 질문에는 '무도리' 스티커를, 나쁜 질문에는 '해골' 스티커를 선사하는 미션도 진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의 인물들을 찾아가 트로피와 샴페인을 전했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했다고.
특히 인터뷰 출발에 앞서 "아무말 대잔치 기대하세요"라며 큰 웃음을 예고한 박명수는 유시민과 갑작스런 1:1 토론을 펼치며 의외의 케미를 보여줬다.
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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