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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소속 그룹 위너, 아이콘의 컴백 일정에 대해 직접 밝혔다.
양현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너와 아이콘의 컴백 시기를 알렸다.
특히 그는 아이콘과 위너 팬들의 질문을 캡처한 뒤 직접 답을 남겼다. "아이콘 컴백은?"이라고 묻자 "1월이요. 100%"라고 밝혔다. 여기에 '아이콘 2018년 YG 1번 타자'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어 "위너는 언제 컴백시켜주세요?"라는 질문엔 "2월이요. 1월 뮤직비디오 촬영"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아이콘과 위너는 2018년 가요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도 컴백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양현석은 "블랙핑크의 컴백을 8개월 동안 기다리고 있다"라는 팬에게 "신곡 녹음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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