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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유소영이 배우 박한별의 임신 시기를 추측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깜짝 혼전임신 발표를 한 박한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박한별의 남편은 84년 동갑내기고 금융업계 종사자로 컨설팅 기업 임원이다.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올 초에 연애를 시작했고 10월쯤에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보그맘' 때문에 내년으로 미뤘다고 한다. 그리고 '보그맘' 들어가기 전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유소영은 "선화예중 선배다. 그리고 난 사실 올 6월에 UMF에서 박한별을 봤는데 남자친구 분이랑 너무 뜨겁게 붙어계시더라. 그래서 임신 소식이 나고 몇 개월 됐다고 하기에 계산을 해보니 대충 그 쯤 아니었을까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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