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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이요원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종영 이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이요원은 궂은 현지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화보 촬영에 임하면서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지 없이 드러내 스태프는 물론이고, 촬영지 주변에서 현지인들에게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요원의 화보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1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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