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가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IBK기업은행은 26일 KGC인삼공사와 3대2 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채선아, 고민지, 이솔아와 KGC인삼공사 최수빈, 박세윤의 이적에 서로 합의했다.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는 다른 조건 없이 각 팀의 분위기 쇄신 및 비주전 선수의 출전기회 확대에 한 뜻을 모아 이번 트레이드에 합의했고, 26일 아침 선수 이동까지 마쳤다.
IBK기업은행은 채선아와 프로 2년차 고민지, 2017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이솔아의 이적과 최수빈, 박세윤의 합류로 선두권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최수빈.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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