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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용만X기욤 vs 안정환X김성주가 물싸움을 벌였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뜬다')에서는 뭉쳐야뜬다X비정상회담X계모임 패키지 여행자들의 남해 일주가 그려졌다.
이날 패키지팀은 관포항서 수상 자전거와 카누를 즐겼고, 안정환은 미리 입수한 정보로 김성주와 함께 수상 자전거를 선택했다.
이어 김용만은 기욤 패트리와 카누에 올랐고, 장난기가 발동한 안정환X김성주는 "용만이 형한테 가서 박으러 가자. 우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자"라며 김용만의 카누에 접근했다.
이에 김용만은 안정환X김성주에 물을 뿌리며 "너희들은 손에 물이 안 닿지 않냐"라며 약 올렸고, 안정환은 바가지를 얻어 김용만을 쫓아다녔다.
그러자 김용만X기욤은 안정환X김성주를 피해 도망갔지만 결국 안정환X김성주에 물 바가지 세례를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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