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7 MBC '가요대제전: The FAN'에서 그룹 젝스키스와 워너원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고 MBC가 27일 밝혔다.
아이돌 1세대를 대표하는 그룹 젝스키스와 2017년 가요계를 뒤흔든 슈퍼 루키 워너원의 콜라보레이션에 기대감이 높아지게 됐다. 젝스키스의 히트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것만이 공개된 상황이다.
MBC는 "단순한 '히트송 커버 무대'가 아닌 아이돌계 레전드와 갓 데뷔한 대세 신인 아이돌이 함께 꾸미는 무대이기 때문에 그 기대가 더욱 높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와 아직 데뷔 1년이 채 안 된 워너원의 활동 기간 차이도 이목을 끈다.
워너원은 2017년 MBC '가요대제전: The FA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을 위한 깜짝 '팬 이벤트 무대'도 준비 중이다.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생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