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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미쓰에이 해체 심경 "우리의 시작…아름다운 추억"
2017-12-28 09:54:3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페이가 그룹 미쓰에이 해체 심경을 밝혔다.
페이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미쓰에이 완전체 사진을 게재, 데뷔 당시를 추억했다. 이날 미쓰에이 해체가 공식화되며 게시물을 남긴 것.
그는 "미쓰에이는 우리가 시작한 곳"이라며 "우리를 지지하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모두와 함께 쌓은 아름다운 추억을 항상 소중히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이는 "이제 나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걷고, 나의 모험에 함께 할 수 있을까요?"라며 새출발을 알리며 응원을 당부했다.
[사진 = 페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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