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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이승록 기자] 배우 김민석(27)과 모델 이주빈(27)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민석과 이주빈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가 김민석과 이주빈이 "5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떠난 연인 사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민석 측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 대해선 "친구들이 다같이 간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주빈 측은 "개인 일정으로 해외 출국을 했고, 자세한 건 사생활이라 확인이 안 된다"고만 밝혔다.
김민석은 KBS 2TV '태양의 후예', 케이블채널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으로 이름 알린 배우다.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데뷔 직전까지 연습생으로 준비한 인물로, 지금은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에선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과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주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 이승록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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