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DB가 학교와 군 부대에 농구대를 전달했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는 "27일 펼쳐진 원주 홈경기에 앞서 원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원주지역내 초·중·고 6개교와 1군사령부에 2200만원상당의 '사랑의 농구대'를 기증했다"라고 28일 밝혔다.
DB는 '사랑의 농구대' 기증에 대해 "원주지역의 낙후된 초·중·고에 체육시설 지원을 통해 연고지 유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DB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농구대'를 기증했으며, 지난 6년간 총 53개 단체에 98대, 1억 6000만원상당의 농구골대를 지원한 바 있다.
[사진=원주 DB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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