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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매체 엠파이어가 마블 히어로무비 ‘블랙팬서’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엠파이어는 27일(현지시간) 온라인에 보라색 이미지의 블랙팬서 이미지를 커버로 선보였다.
블랙팬서는 오른손을 번쩍 치켜 올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발산했다.
이 영화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함께 전 세계 영화팬들이 꼽는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블랙팬서’의 북미 오프닝 수익이 1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블랙팬서’가 개봉하는 내년 2월 16일은 미국 대통령의 날 연휴와 이어져 더 많은 수입이 예상된다고 박스오피스닷컴은 전망했다.
‘블랙팬서’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가 비브라늄을 노리는 새로운 적들의 위협에 맞서 와칸다와 전 세계를 지켜내는 이야기이다.
특히 이 영화는 부산 광안대교 등지에서 촬영을 마쳐 한국 마블팬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2월 14일 설 연휴기간에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엠파이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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