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새해를 맞이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IBK기업은행은 2018년 1월 1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화성종합경기장을 찾는 홈 팬을 대상으로 아산 스파비스 주중 이용권 2매 및 겨울 주전부리 음식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무술년을 맞아 유료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아산스파비스 이용권 각 2매를 증정하고, 화성종합경기장 2층 광장에서 대표적인 겨울 주전부리 음식인 인절미와 호빵, 어묵을 제공한다. 개띠 출생자와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 경기 중에는 IBK기업은행 선수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무술년 기념 강아지 인형과 사인볼을 증정하고, 치어리더들은 관중을 대상으로 쿠키 복주머니를 나줘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기 중에는 등산복 패딩 200벌과 티셔츠 200벌을 추첨으로 증정하고, 경기 후에는 김치냉장고 4대를 뽑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1월 1일 경기에는 IBK기업은행 신입행원 251명이 참석해 알토스배구단 승리를 염원하는 화려한 카드섹션을 펼칠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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