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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도 끝' FA 대어급은 연내협상 완료, 올해도 양극화 극심

시간2017-12-29 09:17:5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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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역시 대어급 선수들의 협상은 해를 넘기지 않았다.

KIA의 통합우승을 이끈 '에이스' 양현종이 잔류를 선언했다. KIA는 28일 양현종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올해 연봉 15억원보다 8억원 인상된 23억원에 도장을 찍은 것이다.

양현종은 엄연히 말하자면 올해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아니다. 지난 2016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양현종은 KIA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FA 재취득까지는 4시즌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KIA는 예외적으로 양현종에게 1년 후 해외진출은 물론 타구단 이적의 문까지 열어줬다. '비공식 FA'나 다름 없었던 것이다. 실제로 양현종은 타구단 이적 소문도 있었다.

양현종의 잔류로 대어급 FA 선수들의 협상은 모두 마무리됐다. 롯데는 주전 포수 강민호가 4년 총액 80억원에 삼성으로 떠난 공백을 손아섭을 4년 총액 98억원에 눌러 앉히고 민병헌을 4년 총액 80억원에 영입하면서 최소화하는 노력을 했다. 나름 '해외파'인 황재균은 4년 총액 88억원에 kt 유니폼을 입었고 김현수 또한 4년 총액 115억원에 LG로 이적했다. 이른바 'FA 최대어'로 불린 선수들의 계약은 활발하게 진행됐다.

반면 준척급 FA 선수들의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이미 kt는 이대형, 롯데는 최준석과 이우민, 넥센은 채태인에 대해 "보상선수를 받지 않겠다"고 공표했으나 '이적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아직 FA 시장엔 김주찬, 김승회, 최준석, 이우민, 채태인, 박정진, 안영명, 정근우, 이대형까지 9명의 선수가 남아 있다. 대어급 선수들이 해를 넘기지 않고 각자의 길을 택한 반면 준척급 선수들의 겨울은 춥기만 하다.

FA 등급제 도입, 보상제도 완화, FA 재취득 기간 축소 등 FA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으로는 베테랑보다는 육성에 초점을 맞추는 구단의 인식 변화 또한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점점 갈수록 FA 시장의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있다.

▲ 2018 KBO FA 계약 현황

권오준 삼성 잔류 2년 6억원

강민호 롯데→삼성 4년 80억원

김현수 두산→PHI→LG 4년 115억원

문규현 롯데 잔류 2+1년 10억원

민병헌 두산→롯데 4년 80억원

손시헌 NC 잔류 2년 15억원

손아섭 롯데 잔류 4년 98억원

양현종 KIA 잔류 1년 23억원

이종욱 NC 잔류 1년 5억원

정의윤 SK 잔류 4년 29억원

지석훈 NC 잔류 2년 6억원

황재균 롯데→SF→kt 4년 88억원

[한국시리즈 2차전 당시 환호하는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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