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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하차했다.
29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내려온 양승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생방송 오늘 아침'을 통해 "주부 9단은 아니더라도 3단 정도 배운 것 같다"면서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4년 넘게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앞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서도 8년 만에 하차한 바 있다.
'생방송 오늘 아침'에선 함께 진행을 맡았던 엄주원 아나운서도 같이 하차했다.
후임은 신동진, 이재은 아나운서다. 2018년 1월 1일 방송부터 투입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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