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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화유기'가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방송을 연기,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3회 결방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배우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앞서 4회가 차주로 넘어간다는 것은 제작진이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해줘서 알고 있었다"라며 "3회 또한 최근에 언질이 있긴 있었다. 그래서 전혀 모르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29일, 이날은 원래 스케줄대로라면 '화유기'를 촬영하고 있었어야 했다. 하지만 휴차를 하며 제작진이 재정비에 나섰고 배우들의 스케줄을 새롭게 짜고 있다. 배우들은 휴식을 하며 제작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화유기'는 현재 2회까지 방송됐으며, 2회에서 방송사고가 나 다음날 CG 완성본을 다시 방송했다. 현재 5~6회 촬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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