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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 씨와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선다.
낸시랭과 왕진진 씨는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2층(서울 역삼동 604-11)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낸시랭과 왕진진 씨는 지난 27일 낸시랭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낸시랭은 자신과 왕진진 씨가 혼인 신고서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고, 왕진진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일부 매체는 왕진진 씨가 사기·횡령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사실혼 관계의 전처가 있다, 故 장자연의 편지 위조범과 동일인이다 등의 충격적인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왕진진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의 인터뷰를 실어 논란이 됐다.
이어 왕진진 씨가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총 12년을 교도소에서 살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왕진진 씨는 현재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
이에 낸시랭은 불쾌한 마음을 드러내며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대응했다. 이날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할 전망이다.
[사진 = 낸시랭 SNS]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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