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샤넬백-웨이브 헤어-오프숄더까지 러블리 스타일 눈길
첫 고정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 출격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아이브의 레이가 인형 같은 미모를 한껏 뽐냈다.
28일 레이는 자신의 SNS에 꽃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레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오버핏 가디건을 한쪽 어깨를 내려 입어 오프숄더 스타일로 연출했다. 여기에 같은 색 반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신발 역시 아이보리 컬러로 통일감을 주었고 여기에 연 핑크색 탑핸들이 달린 미니 샤넬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러블리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이가 착용한 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희소성으로 인해 현재 907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컬을 넣어 한층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들은 "너무 예쁘다", "완벽한 여신 미모"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레이는 지난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 합류해 예능 고정 멤버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도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레이가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5 아이브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 공연을 끝으로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이브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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