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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개그맨 유병재가 복싱 일일 코치로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파퀴아오 주먹이온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파퀴아오와의 대결을 앞둔 멤버들을 위해 일일 코치로 유병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학창시절에 태권도장에서 1년 정도 복싱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섀도복싱 시범을 보였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주먹이 너무 짧다"며 폭소했다. 이에 유병재는 "그게 제 잘못은 아니잖아요"라고 '웃픈' 웃음을 지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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