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는 송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다시 '사람이 좋다' 카메라 앞에 섰다. 이지성은 "최근 저희가 둘째도 생기고 그래서 저희는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 둘째 생긴지는 얼마 안됐다"고 밝혔다.
이지성이 "몇주 됐지?"라고 묻자 차유람은 "거의 11주 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지성은 "매일 인사한다. 매일 인사하는데 사실은 배가 지금은 나와 있으니까 뭐랄까 실감이 안난다. '진짜 애가 있나?."라고 말했고, 차유람 역시 "나도 실감이 안난다"고 거들었다.
이지성은 "'사람이 좋다' 나가고 좋은 일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