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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스타박'스 다방'(감독 이상우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새해 맞이 인사를 공개했다.
백성현은 "'스타박'스 다방'은 마음이 따뜻해 지는 가족영화라 새해에 가족과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개봉 소감과 새해 인사를 함께 전달했다.
백성현은 2일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났다. 94년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최근 열린 언론 시사회를 통해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게 되어서 조용히 가려고 했고, 평소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해양 경찰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성현은 2019년 12월까지 군 복무 예정이다.
이상아는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라며 '스타박'스 다방'소개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현재 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 중으로 브라운관에서도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서신애는 "커피처럼 따뜻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다.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즐거운 연초 보내세요"라며 영화추천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남겼다. 그녀는 현재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 중으로 첫 뮤지컬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이정구는 "새해에는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다"는 개봉 소감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하였고, 최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중으로 유명 그룹 엑소 수호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한 신원호는 "2018년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스타박'스 다방'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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