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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로저스 가세, 넥센 2018년 다크호스 맞나

시간2018-01-03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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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은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까.

넥센 히어로즈가 올 시즌 KBO리그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까.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없다. 박병호와 에스밀 로저스가 가세했다. 단순한 전력 보강이 아니다. 넥센으로선 두 사람이 투타 기둥이 되면 최상이다.

넥센 타선은 작년에도 파괴력이 있었다. 괴물신인 이정후와 서건창의 테이블세터, 외국인타자 마이클 초이스와 김하성, 김민성으로 이어진 중심타선까지. 박병호가 풀타임 4번타자로 복귀하면 상위타선은 물론 하위타선까지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하다.

박병호는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 안착에 실패했다. 그러나 KBO리그에선 검증이 끝난 강타자다. 고척스카이돔 적응 문제가 있지만, 박병호의 역량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듯하다. 박병호의 가세로 넥센의 장타력은 좀 더 배가될 게 확실하다.

초이스, 김하성, 작년 신인왕 이정후 등이 갑작스러운 애버리지 하락을 겪지 않는다면, 넥센 타선은 내년에 가공할 만한 위력을 뽐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작년 유격수 4번타자 김하성은 타순 이동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다.

그동안 고척스카이돔은 투수친화적인 구장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넥센 타선이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FA 채태인과의 계약 여부도 관심사다. 계약이 성사되면 넥센 타선은 의미 있는 옵션 하나를 추가한다.

로저스의 가세로 넥센 선발진은 짜임새를 갖췄다. 로저스, 제이크 브리검, 최원태, 신재영을 축으로 한현희, 김성민, 하영민 등 5선발 후보도 즐비하다. 물론 작년에 주춤한 신재영의 부활, 최원태의 애버리지 유지가 필수다.

그리고 로저스가 2015년 후반기 한화 시절의 임팩트를 보여줄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로저스는 한화 이글스에서 퇴단한 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했다. 재활 후 재기 속도는 개개인 편차가 있다. 넥센은 로저스가 올 시즌 한화 시절 위력을 찾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계약했다고 봐야 한다.

불펜은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불안요소도 있다. 팔꿈치 수술 후 돌아온 조상우를 비롯해 베테랑 김상수, 이보근, 오주원 등이 버티고 있다. 타선의 파괴력을 끌어올리면서 선발진과 불펜의 짜임새가 갖춰지면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올릴 가능성은 충분하다. 일단 확실한 마무리투수를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결국 마운드에선 부상 전력이 있었던 한현희와 조상우가 풀타임 시즌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수비력은 크게 뒤처지지는 않는다. 박병호와 로저스, 두 강력한 투타의 축이 중심을 잡고 부상자 등 돌발변수를 제어하면 넥센이 올 시즌 순위다툼서 크게 뒤처질 이유는 없다.

장정석 감독이 사령탑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첫 시즌에 시행착오가 없다고 볼 수 없었다. 올 시즌에는 좀 더 매끄러운 운용을 기대하는 시선이 있다. 그렇다면 넥센은 좀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수 있다.

[박병호(위), 넥센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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