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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여동은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 세계랭킹 2위)는 통산 19회 메이저대회 단식 우승을 기록한 현역 최고의 선수다. 지난 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통산 우승 기록을 19회로 늘린 페더러가 올해는 어떤 노장 투혼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더러는 2일 호주 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호프만컵 혼성 복식에서 파트너 벨린다 벤치치(20,스위스)와 함께 변함 없는 기량을 선보였다. 페더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벨린다 벤치치와 하이 파이브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Great match, Super partner'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로저 페더러 트위터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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