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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EXID 멤버 정화가 반려견 모카와 닮아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황금 개띠의 해를 맞이해 애견인으로 소문난 EXID의 정화, 세븐틴의 민규&도겸, 몬스타엑스의 민혁&주헌,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정화가 반려견 모카와 함께 등장했다. 모카를 본 데프콘은 “정화 양과 너무 많이 닮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정화는 “그 이야기 많이 들었다”며 “팬분들도 되게 놀라시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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