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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이 엄현경에게 무심한 척 선물을 건넸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이현진(이현진)은 우연히 박현경(엄현경)이 황반변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현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황반변성에 대해 물었고, 보존 치료를 위해 눈 영양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눈 영양제를 사온 이현진. 이현진은 병원 직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제 친구가 이거 줬는데 전 이런 거 안 먹어서요”라며 묵찌빠를 해 자신을 이긴 사람에게 영양제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현진이 일부러 엄현경에게 묵찌빠에서 져줬다. 엄현경은 영양제를 받고 기뻐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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