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대만 탤런트 진교은이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대만 인기 탤런트 진교은(38)이 지난 4일 새벽 1시 53분경 타이베이(臺北) 중샤오둥루(忠孝東路) 근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았다고 펑파이(澎湃)뉴스 등 중국 매체가 지난 4일 보도했다.
진교은은 당시 빨간 신호등임에도 불구하고 우회전을 시도하다 타이베이 경찰의 제지를 받고 즉각 체포됐다.
진교은은 곧바로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았으며 당일 오전 10시 30분경에 10만 대만 달러(한화 약 350만원)의 벌금을 변호사를 통해 납부하고 경찰서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진교은은 타이베이 경찰 조사에서 "저녁부터 친구들과 집에서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으며 "음주운전 행위로 이렇게 물의를 일으켜 후회스럽고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진교은은 대만 현지 법률에 의해 향후 운전 자격 2년 정지 처분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교은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사과의 글에서 "집에서 술을 마셨고 부근에서 야식을 구입하기 위해 차를 몰고 가던 중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팬들께 무척 죄송하다"고 전했다.
진교은은 '훈의초(熏衣草)' '왕자변청와(王子變靑蛙)' 등 다수의 대만 인기 드라마에 주연 탤런트로 출연했으며 대만 최고의 방송 대상인 금종장(金鐘奬)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몇 차례 오른 바 있다.
[진교은. 사진 = 상하이 펑파이뉴스 화면]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