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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레이디 버드’의 시얼샤 로넌이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LA 비버리 힐튼 호델에서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시얼샤 로넌은 ‘아이, 토냐’ 마고 로비, ‘빌리 진 킹’ 엠마 스톤, ‘레저 시커’ 헬렌 미렌, ‘빅토리아 앤 압둘’ 주디 덴치를 누르고 영예를 안았다.
배우 그레타 거윅의 감독 데뷔작으로 자신의 고교시절을 반영한 자전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완성된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성장 로맨스를 다뤘다.
시얼샤 로넌은 크리스틴 '레이디 버드' 맥퍼슨 역을 연기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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