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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쓰리 빌로드’의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제75회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7일(현지시간) LA 비버리 힐튼 호델에서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몰리의 게임’ 제시카 차스테인, ‘셰이프 오브 워터’ 샐리 호킨스, ‘더 퍼스트’ 메릴 스트립, ‘올 더 머니’ 미셸 윌리엄스 등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쳤다.
‘쓰리 빌보드’는 샘 록웰의 남우조연상, 마틴 맥도나의 감독상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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