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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조권(28)이 입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조권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새 싱글 '새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조권은 군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989년생으로 입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
그는 "입대를 생각했었는데 새 소속사와 계약하자마자 갈 수는 없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 때가 되면 가지 않을까 싶다"라며 "내가 한국 나이로 서른 살이 됐는데 슬옹 형은 아마 31살에 입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보통 남자 연예인은 극과 극으로 가더라. 20대 초반에 일찍 가거나, 이왕 미룬 거 확 미뤄서 가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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