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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10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 두번째 개인전 '미스터리 핑크'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구혜선 '핏기 없이 하얀 피부'
▲구혜선 '두번째 개인전에 초대합니다'
▲구혜선 '한파 녹이는 하트 발사'
▲구혜선 '인형 미모란 이런 것'
▲구혜선 '배우 아닌 작가로 인사드려요'
곽경훈 기자 , 남소현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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