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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천만다행’ SK 안영준, 복귀 앞당겨질 듯…“2주 휴식 예상”

시간2018-01-13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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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그야말로 ‘천만다행’이었다. 서울 SK 신인 안영준(23, 194cm)의 부상이 최초 진단 직후 알려진 것만큼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준은 지난 10일 팀 훈련에서 동료와 충돌, 쇄골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이 탓에 11일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결장했고, 올스타전 덩크 컨테스트 및 신인 특별공연에도 불참하게 됐다. 쇄골에 금이 가는 부상은 휴식 외에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어 당분간 정규리그 결장도 불가피하다.

부상 직후 진단에 따르면, 안영준은 최소 한 달 이상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였다. “회복까지 4~6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라는 게 문경은 SK 감독의 말이었다.

하지만 안영준의 복귀시점은 당초 전망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영준은 하루 휴식을 취한 후 전문 주치의에게 다시 정밀 진단을 받았고, 우려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소견이 나왔다.

문경은 감독은 안영준의 몸 상태에 대해 “(쇄골에)금이 갔지만, 부러진 건 아니어서 휴식기간이 짧아질 것 같다. 훈련에서 부딪쳐서일 수도, 예전부터 안 좋았던 게 누적돼 금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문경은 감독은 이어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또 부딪치면 시즌을 접어야 할 수도 있으니 영준이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다. 아직 통증이 남아있다. 2주 휴식 후 복귀할 수도 있는데, 정확한 복귀 시점은 2주 후 다시 진단해봐야 한다. 최초 진단에서 들었던 4주보단 짧을 것 같아 불행 중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선발된 안영준은 빠르게 팀 시스템에 적응, 공수에 걸쳐 활력소 역할을 해왔다. 김종규(LG)를 앞에 두고 덩크슛을 과감하게 시도하는가 하면, 준수한 슈팅능력도 보여줬다. 22경기 평균 19분 28초 동안 5.9득점 3점슛 0.5개 3.4리바운드 0.8스틸을 남겼고, 기록으로 측정되지 않는 항목에 기여하는 바도 컸다.

문경은 감독은 “수비, 속공 전개에서 도움이 되는 선수다. (최)준용이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내외곽에 걸쳐 그 자리를 메워준 이도 (안)영준이다. 드롭존을 쓸 때 앞선, 골밑 모두 수비가 가능한 자원이다. 무엇보다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며 안영준을 칭찬했다.

실제 SK는 11일 현대모비스전에서 안영준이 결장, 애초 준비한 전술을 펼치지 못한 가운데 92-98로 패했다. “장신 라인업으로 스위치 디펜스를 하려고 했는데, 영준이가 빠져서 어렵게 됐다. 외국선수가 2명 뛰는 2~3쿼터에만 스위치 디펜스가 가능하다”라는 게 이날 경기 전 문경은 감독의 설명이었다.

문경은 감독은 경기종료 후에도 “레이션 테리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8개나 내준 것은 헤인즈가 외곽수비까지 맡았기 때문이다. 영준이가 있었다면, 헤인즈도 수비 부담을 덜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허훈(kt)과 신인상 경쟁 중인 안영준은 잠시 쉼표를 찍게 됐지만, 공백기가 우려했던 것만큼 길지 않아 SK로선 불행 중 다행이다. 안영준이 예정대로 1월말 복귀, SK의 상위권 싸움에 힘을 보탤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안영준.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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