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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기량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쑈미옵빠'에 치어리더계 여신이라 불리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보디가드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쑈미옵빠 4명의 옵빠들, 배우 김민규와 박상남, 모델 정혁과 강희는 박기량을 위한 일일 보디가드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기량의 이상형 기준에 맞춰 출연진들이 체력장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푸쉬업'부터 '90kg이 넘는 장성규 아나운서 업고 스쿼트하기'까지 고난도 테스트를 진행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배우 김민규는 장성규 아나운서를 업고 스쿼트 자세를 완벽하게 유지해 제작진은 물론 트레이너 선생님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쑈미옵빠'는 매주 1명의 여성이 출연해 4명의 남성들과 각종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이상형을 뽑는 서바이벌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기량이 출연한 '쑈미옵빠'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쑈미옵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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